얼마 전 역삼동에 갔다가 4번 출구 앞에 있는 스타벅스를 보고 한눈에 뿅 가버렸습니다. :) 높은 천장과 시원시원한 창, 넓은 내부가 마음에 쏙 들더군요. 늦은 밤이었지만 차마 안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




내부는 자리 간격이 넓직하고 사람도 많이 북적이지 않아 좋았습니다. 가끔 어떤 스타벅스는 꼭 '개미굴'처럼 빽빽하고 시끄럽고 사람 가득하고...(ㅠ_ㅠ) 들어가는 순간 머리가 아파지는 그런 곳도 있죠. (그런 곳에도 사람이 많다는게 참 신기해요) 평소에도 한적하고 조용한 커피점을 좋아하다보니..이런 곳을 발견하면 참 반갑더군요.


마침 그린티 아포가토 프라푸치노가 새로 나왔다길래 주문해봤습니다. 평소에는 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데, 잠깐 외도했어요.

그린티 아포가또 프라푸치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린티 아포가또 프라푸치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어쩐지 스타벅스는 사진이 참 잘 나오는 것 같아요. (+ㅅ+) 마음에 듭니다.


그린티 아포가또 프라푸치노는 기존의 그린티 프라푸치노에 에스프레소를 섞은 것입니다. 크림을 올린 그린티 프라푸치노는 너무 달고 양이 많아서 혼자 다 못 먹고 친구들과 나눠 마시곤 했는데요. 에스프레소가 들어가니 맛도 더 좋고 느끼하지 않고 입맛에 잘 맞네요. +ㅅ+)

스타벅스 역삼역점 알림판


스타벅스 커피 원두 재활용

스타벅스 커피 원두 재활용


재활용 원두가 가득 쌓여 있습니다. ^^) 예전에는 이런 원두들도 집에 가져갔지만 요즘은 전혀 안 쓰고 있네요. :)

스타벅스는 어쩐지 특별한 매력이 있는 곳 같아요. ^^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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