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련의 빨강 토마토 메일 102. 뭐든지 된다, 다 된다>

 
#1. 하지만 내가 그렇게 생각했으니까

 
'어려워'라고 생각했다가도 '의외로 간단해', '안 되면 어쩌지?'라고 생각했다가도 '잘될 거야, 난 할 수 있어'라고 말하고, '난 운이 없어'라고 생각했다가도 '아냐, 난 운이 좋아', '두려워'라고 생각했다가도 '이 스릴을 즐길 거야', '지금은 불황이라서'하고 생각했다가도 '성공하는 사람도 많아. 모두가 불황이라고 여기는 지금이 기회야'라고 말해 봅시다. 그러면 그 이유가 머릿속으로 들어오면서 마침내 생각한대로 즐거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만약 이유가 전혀 떠오르지 않으면 어떻게 할까요? 그때는 당당하게 이렇게 말하십시오.
"하지만, 내가 그렇게 생각했으니까"라고

-모치즈키 도시타카 <보물지도>


항상 명심할 것이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하던지 '안된다'는 생각을 미리 하지 마십시오. 물론 일을 하다보면 진짜 '안 되는' 일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지레 짐작해서 아마 불가능할 것이라고 추측하며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어려울지 모르지만 하고 싶으니까 한번 도전해보자' 라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2. 해보고 안되면 말지 뭐 


이전에 토마토 메일에서 '아니면 말고 놀이'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이것은 원하는 일을 마음껏 상상해보자는 놀이였죠. 그러고나서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아니면 말지 뭐'라고 가볍게 생각해버리고 말자는 것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안될 거라는 생각 때문에 어떤 일에 대한 가능성마저 꽉 닫아두지는 않도록 해요. 
 

"원하는 것을 얻고 싶다면 우선 당신에게 그럴 자격이 있다고 믿으십시오.
스스로의 가치에 대한 믿음을 키우는 방법은 '부탁할 것은 부탁하고 요구할 것은 요구하는 것'입니다. 

-앤드류 매튜스
 

어떤 일을 시작하기 망설여진다면 다음을 판단해봅시다.

만일 그 일에 시도했을 때,
실패하여 손해보는 것은 무엇인가.
반면 성공해서 얻을 수 있는 건 어떤 것이 있을까.

실패로 인해 손해보는 것이 어떤 것일지 확실히 알고나면, 의외로 시도하기가 한층 더 쉬워집니다. 적어도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두려움 때문에 포기하는 일이 없어지기 때문이죠. 손해보는 건 적고 성공했을 때 얻는 이득이 크다면 당연히 도전할만하지 않나요? 

가령 커피점에서 커피가 더 마시고 싶지만 리필이 꺼려질 수 있습니다. 이때 리필을 해달라는 요청을 했을 때, 손해보는건 기껏해야 리필이 안된다는 말을 듣는 것 정도일 것입니다. 대신 리필을 해주면 커피를 더 마실 수 있으니 좋고요.

어떤 회사에 이력서를 넣고 싶은데 뽑힐 가능성이 없을 것 같아 주저하고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물론 진짜 안 뽑힐지도 모르죠. 그래도 가벼운 마음으로 이력서를 냈을 때, 손해보는 것은 '고작 이력서를 넣는데 들인 잠깐의 시간과 노력' 정도 뿐일 겁니다. 이력서조차 내지 않으면 뽑히지 않을 확률이 100%지만, 이력서를 낼 경우 아주 적을지라도 뽑힐 확률은 있으니 좋고요.

호련이 작년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을 다니게 된 것이 그런 예였습니다. 그곳에서 무척 일을 해보고 싶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공채가 안나더군요. 그래서 홈페이지에 나온 회사 사람들의 메일 주소로 무작정 이력서를 보냈습니다. 두달 뒤엔 그곳에서 연락을 받고 면접을 본 뒤 바로 회사를 다니게 되었죠. 

 해보기 전에는 두리뭉실하고 어려울 것 같지만 실제 경험해보면 별 것 아닌 것이 많습니다. 실패했을 때의 리스크도 막상 부딪혀보면 생각보다 가벼운 경우가 대부분이죠.

 
"안돼." "못해" 이렇게 말하지 말고 "나는 할 수 있다."라고 말하라. 그 순간 이미 그 일은 가능한 일이 된다.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할지에 대해서는 그 다음에 생각해도 늦지 않다.

-윤석금 <긍정이 걸작을 만들다>

 
한치 앞도 모르는 세상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단 5분 뒤 조차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 잘될 것이라고 믿으십시오. 어려움이 닥치고 사고가 생기더라도 결국에는 좋은 일이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되는 법입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결국엔 성공할 거라는 믿음을 잃지 않는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그게 무엇이든 눈 앞에 닥친 현실 속의 가장 냉혹한 사실들을 직시한다. 

-스톡데일 패러독스 


호련 드림
 

<링크가 많은 빨강 토마토 뒷 이야기>
 

#1. 호련의 근황

회사에서 선배님들과 찍은 사진

회사에서 선배님들과 찍은 사진

사진 배우는 재미에 빠져 있습니다. 그 외엔 특별한 것이 없군요.
요즘 일이 조금 많았는데...일요일 저녁 친구가 전화해서 대뜸 '일하고 있어?'라고 묻네요.
일요일 저녁에(ㅠ_ㅠ) 크흑!! (하필 그때 정말 일을 하고 있었죠) 
그래도 실은 틈틈히 열심히 놀고 있답니다.
 
#2.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 서평 보러가기
 
 
#3. 행복주식거래소 일러스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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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핑구야 날자 2010.08.15 10:07 신고

    좋은 말씀 또 들어도 좋아요,, 사진 저도 계속 똑딱이 버리고 DSLR인가 머신기간 간을 보고 있다는...ㅜㅜ

    1. BlogIcon 호련 2010.08.15 21:19 신고

      음..그렇군요..

      DSLR도 물론 좋지만 꼭 그것만이 답은 아닌 것 같아요.
      일반 똑딱이로도 사진을 참 잘 찍을 수 있고...
      핑구님께서는 보정하는 법이나 찍는 법에 대해 천천히 먼저 배우시면서 사셔도 될 듯 합니다. ㅎㅎ..

      저도 올해나 되어서야 DSLR을 찍기 시작한 초보라 ㅋ
      뭐 잘 말씀 못드리겠네요 ^^

      분명 더 좋은 것은 확실하죠~

  • BlogIcon 수우 2010.08.16 08:05 신고

    전 dslr을 똑딱이 인양 쓰는지라;;; ㅋㅋㅋㅋ
    하아....... 쉬운게 아니에요 사진은 ㅠㅠ

    1. BlogIcon 호련 2010.08.18 01:11 신고

      네네 ㅎㅎ..저도 처음에 너무 고생한 기억이..ㅠㅠ ㅋㅋ 일단 좋아해야 재미도 따라 오는 것 같아요 ㅎㅎ 파이팅 ^^

  • BlogIcon 해피아름드리 2010.08.16 09:23 신고

    ^^*
    넘 오래간만에 발자욱 남기죠???
    금요일마다 메일로 만나는 분이라 항상 만나는 분같은 ㅎㅎㅎ..
    남은 여름도 시원하세요^^*~

    1. BlogIcon 호련 2010.08.18 01:12 신고

      감사합니다^^!! 헤헷~ 저도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해요 ㅠㅠ!!

  • BlogIcon 둥이 아빠 2010.08.18 00:02 신고

    작은 실천이 바로 사랑인거 같아요...

    1. BlogIcon 호련 2010.08.18 01:09 신고

      ^^ 멋진 말씀입니다 :)

      '행동'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ㅎㅎ

  • BlogIcon demian 2010.08.25 08:45 신고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마지막 셀카샷 너무 이쁘세요/ㅎㅎ

    1. BlogIcon 호련 2010.08.26 21:41 신고

      ^^ 감사합니다!! 아싸아싸~ 덩실덩실~

  • ing..... 2010.08.28 17:05 신고

    hehehe....!! Lange nicht gesehen!!!!
    오랜만이에요...ㅜㅜ
    근간에....너무 바빠서...블로그는 커녕..컴퓨터 앞에 앉을 시간 조차 없어서...
    블로그는 생각지도 못했는데...ㅜ
    여차해서..시간이 생겨서...이렇게 오랜만에 들러요!!
    호련님은 여전히 인기쟁이이시군요..!!
    ^____________________^!!

    1. BlogIcon 호련 2010.08.30 15:55 신고

      앗!! 오랜만이에요!! 반가워요 +ㅁ+)/ 저도 찾아뵐게요 이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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