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련의 빨강 토마토 메일 86. 가진 것을 먼저 주어라>


#1. 받는 것보다 더 많이 일하라


호련이 그린 '일러스트'를 본 큰 동생이 말했습니다.

동생: 응, 잘했어. 근데 이왕 하려면 진짜 완벽하게 잘해야지.
호련: 그래?
동생: 사람들이 딱 보고 ' 아, 이 사람은 이런데서 머물 사람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끔 해야할거 아냐.
        '이 사람은 분명 크게 될거야' 그렇게 생각되도록 그려야지.
호련: 응.

동생의 말을 들으니 반성도 되고 떠오르는 말이 있었어요.

"받는 것보다 더 많이 일하라.
그러면 일하는 것보다 더 많이 받게 될 것이다."

이 말은 예전에 호련이 첫 회사에서 힘들었을 때, 용기를 붇돋아 주었던 말이랍니다.


놀라움을 줄 수 있는 요소를 찾아라.
누가 당신에게 무언가를 요청하면 그 사람이 요청한 것보다 그저 조금만 더 해주면 되는 것이다. 
아니면 그 사람이 예상하는 시간보다 조금 더 빨리 끝내주면 되는 것이다.

-스티브 챈들러 <리치웨이>


#2. 먼저 주어야 받을 수 있다


가끔 주변에서 이런 불평을 들어요.
'회사가 돈을 많이 안 주니까 나도 그만큼만 일하지. 내가 일을 많이 한다고 돈을 더주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현재 '받는 만큼'만 일을 한다면, 언제까지나 그만큼만 받게 될 겁니다. 
이건 비단 돈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무엇이든 받기를 원하는 것이 있으면, 그 전에 가진 것을 먼저 내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원하는 것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생각나는 이야기가 하나 있다.
어떤 사람이 어느 추운 겨울밤에 장작을 한아름 안고 앉아 있다.
그리고 그 사람은 배불뚝이 난로에게 이렇게 소리친다.
"네가 내게 열기를 주면 장작을 넣겠다."
그것은 돈, 사랑, 행복, 세일즈, 혹은 계약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먼저 주는 것이다.

- 로버트 기요사키, 샤론 레흐트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생각해보면 참 당연한 원리인데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다른 이가 먼저 해주길 바라고, 인정해주길 바라고 상대방이 해준만큼 자신도 해주고 싶어하니까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주고받고', 'Give & Take'에는 언제나 '주라'는 단어가 더 앞에 나와 있는데 말이죠.
심지어 '되를 주고 말로 받는다'는 속담도 '되'를 먼저 줘야 하잖아요?


"세상에 거저 얻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진정으로 받고 싶은 것이 있다면 무형의 것이든 유형의 것이든 먼저 넉넉히 내어줘라.
그러면 가장 좋은 것으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캐서린 폰더 <부의 법칙>


<진심, 마음을 다하다>라는 책을 쓴 쇼호스트 이고운영님은 처음 자신이 받은 연봉 3,000만원을 2,400만원으로 깎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스스로의 능력에 비해 많이 받는 것 같았고, 돈보다 더 중요한 자신의 가능성을 시험해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대요. 그런 마음가짐으로 노력한 끝에 지금 억대 연봉자로 대한민국 최다 매출기록 쇼호스트가 되었죠.

오늘부터 자신이 무엇을 더 줄 수 있는지 생각해보도록 해요.
연봉을 받는 만큼, 인정을 받는 만큼 일하는 것이 아니라 그보다 더 많이,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가져봅시다. 
 

 

토마토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호련 드림

한 학기를 함께 할 노트들


<언제나 함께하는 토마토 메일 뒷이야기>
 
#1. 3월 20일 토요일, 강의합니다.

2010 아웃캠퍼스 무료 오픈특강에서 '블로그'부문 강의를 맡았습니다. 
모집 인원은 000명입니다. 대학생 분들은 신청해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눌러주세요.
 
 
#2. 행복주식거래소 일러스트 보러가기
 
호련이 그린 행복주식거래소 일러스트를 보러오세요.



- <상처받은 아이들의 보금자리를 치료해주세요>
- <산과 들에서 자란 아이들이 푸른 꿈을 꿀 수 있게 해주세요>
<장애인 시나리오 작가의 날개가 되어주세요>
 



다른 카테고리의 글 목록

빨강 토마토 메일/빨강 토마토 이야기 카테고리의 포스트를 톺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