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취업준비, 필기시험을 보러갈 때 이건 기본으로 확인하자>

입사준비를 하다보면 인적성검사나 필기시험을 요구하는 회사들이 참 많다.
그나마 SSAT와 같은 것은 어느 정보가 많이 나와 있지만
그외의 회사들은 필기시험 준비를 할 때 어떻게 준비할지 몰라 난감한 건 사실이다.
하지만 기본적인 것만 잘 지켜준다면 긴장할 필요는 없다.

1. 시간은 엄수한다. 미리 2,30분 일찍 가자 

필기시험장에는 인사담당자들이 먼저 와서 준비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
그런 상황에서 지각을 하는 것은 그야말로 나 무책임하오, 이 회사 오고싶지 않소 하는 것과 다를 것 없는 것.
필기시험도 면접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몸가짐을 조심하도록 하자.
무엇보다 필기시험장이 평소에는 잘 가지 않던 장소로 배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미리 장소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시청이나 기관에서 볼 때 정확히 그 장소가 맞는지,
ㅇㅇ 중학교인지 ㅇㅇ고등학교인지, 역에서 내려서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잘 확인하자.


2. 복장은 단정히

필기시험을 보러 올 때도 정장을 갖추고 오는 사람이 있는데, 회사에서 요구하지 않으면 굳이 그럴 필요는 없는 것 같다.
대신 너무 심하게 츄리닝 복장을 하고 대충 온다거나 하는 사람도 있는데,
역시 필기시험장에는 회사 관계자들이 있는데 그건 좀;; 너무하지 않나 싶다.
적당히 깔끔하고 단정하면서도 시험을 볼 때 편한 복장으로 입고 가자.


<당연히 시험볼 때 모자는 벗어야 한다.>



3. 수험표와 신분증과 필기도구는 꼼꼼히 확인하자

바로 내 앞 사람이 수험표를 출력해오지 않아서 돌려보내는 것을 목격했다.
특히 대리인 시험 등을 엄중히 감시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철저히 검사했다.
( 대리인이 시험을 본 것이 발각되면 바로 사법처리에 들어갈 것이라고 경고도 하셨다. ㄷㄷ;;) 
미리 수험표와 신분증을 잘 챙기도록 하자.


4. 아침식사는 적당히, 카페인은 조심

회사에 따라서 시험 중간에 화장실을 간다고 하는 사람은 바로 실격처리 한다며 안 보내주는 경우가 있다. (무시무시;;)
그렇기 때문에 이뇨효과를 불러오는 카페인 섭취라던가 복통을 호소할 수 있는 음식물은 조심한다.
(내 경우는 아예 거의 안 먹는다.)
쵸콜렛과 같은 것을 먹는 것도 좋다. 우유는 절대 안 마신다.



<배려심 많은 회사는 이렇게 간식을 준비해주기도 한다. 진짜 던킨도너츠가 잔뜩 쌓여있어서 감동했다 ㅠ.ㅠ> 


5. 행동은 바르게, 이미 면접을 보고 있다는 생각으로 임하자.

필기시험을 보기 전과 후에 공지사항을 알려준다거나 회사에 대해 소개를 하는 경우도 있다.
면접을 보는 날이 아니고 필기시험을 힘들게 치다 보면 긴장이 풀릴 수 있는데,
조심하도록 하자. 나라도 내가 인사담당자라면 필기시험장에서부터 꼼꼼히 어떤 사람들인지 살펴볼 것이다.
밝은 얼굴로 회사 관계자 분들에게 인사하며 얼굴도장을 찍는 센스를 발휘하자.
단, 괜히 오버하여 이것저것 꼬치꼬치 회사에 대해 묻는다거나 하는 건 조심하는게 좋겠다.
주로 필기시험 등은 주말에 이루어지는데, 인사담당자들은 일부러 이 때문에 주말에 출근을 해야 한다.
그 분들의 노고를 기리면서~ ^^*


<필기시험을 보러 오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회사 관련 브로셔나 기념품을 주는 회사들도 있다.>


6. 회사의 분위기를 익히자.

마지막으로, 필기시험장에 와서 회사 관계자들과 시험을 치루는 절차 등을 살피다보면,
자연히 그 회사의 분위기라던가 사람들은 어떤 사람인지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될 것이다.
자신과 맞는 회사인지 아닌지도 파악하도록 하자.
이것은 필기시험 후 면접을 준비할 때도, 그리고 회사에 입사여부를 결정할 때도 매우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회사라도 자신과 맞지 않는 곳이라면 소용이 없다.
자신이 생각해온 회사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지,
회사 관계자들과 자신이 함께 있는 모습을 상상해보고 가슴이 두근거리는지 확인하자.
회사가 우리를 뽑는 것처럼 우리 역시도 회사를 선택하고 있는 중이라는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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