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는 자주 가는 편은 아니지만,

제가 사는 동네보다는 먹을 게 많아서 술 마실 일 있을 때 주로 갑니다.

특히 저희 집 근처에는 딱히 갈만한 횟집이 없어요. ( ㅠ0ㅠ) 

회를 먹고 싶어서 이수를 돌아다니다가 눈에 띈 스시집, 이름이 '칸코 스시'라네요.





문을 열고 들어가니 일본인으로 보이는 점원이 맞이해 주었습니다.

실내는 꽤 좁아요. 바 자리도 따로 있더군요.





스시와 광어연어회 세트를 주문하고, 맥주를 시켰는데 맥스 생맥주가 있다고 합니다.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관리를 잘 하는 것 같더군요. 맥주가 맛있어서 일단 마음에 듬.





일단 주문한 회가 나왔는데, 두툼해서 마음에 듭니다.

가격은 3만 원.

일반 횟집이면 스키다시가 이것저것 나왔을텐데.. 여긴 샐러드도 안 줍니다. ㅎㅎ

뭐 어차피 스키다시 구리게 나오는 데는 잘 먹지도 않으니까 괜찮지만 그래도 샐러드 정도는 달라고





상태는 괜찮습니다.





저는 광어 지느러미 부분을 꽤 좋아합니다. (왼쪽 아래 하얀 부분) 고소해서 맛있어요.

회도 두툼하게 썬 것을 좋아하고요.

하지만 그렇다고 저렇게 테이블 바닥에 회가 끌리게끔 줄 필요는 없었는데... 큰 접시가 없나

물론 저는 털털하니까 개의치 않고 먹습니다.





이건 모듬초밥 10pc 짜리. 초밥도 괜찮습니다.

연어 위에는 사과 퓨레를 올렸더군요.


가격은 1만 5천 원입니다.






맥주 들고 행복해하며 사진 찍고...


아 근데 초밥이랑 회를 너무 빨리 먹어 버려서..

여기서는 맥주 한 잔 밖에 안 마셨네요. 맛있었는데...


1차로 가기보다는 2, 3차로 가는 게 더 나을 것 같네요.





메뉴판 가격 참고하세요. (2014년 12월 기준)





입구에는 이런 장식(?)이 있습니다. 바닷가 느낌 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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