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홍콩에 잠깐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
호텔 근처를 걷다 보니 고양이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홍콩 사람들도 고양이와 개를 참 좋아하는 듯 ^^)

거리에서 만난 고양이를 사진에 몇 컷 담아 봤습니다. 




방울을 매단 고양이 두 마리.
수레에 매달린 캣잎을 뜯어 먹느라 바쁜 모습입니다.




귀염. 얼굴은 작고 포동포동하네요.




가까이 가서 사진 찍으니 별로 표정은 안 좋은 듯.




초상권 있는 냥이다옹. 함부로 찍지 말라옹.

 



가게 앞에 앉아 있는 한 삼색냥이를 찍으려고 하는데...
카메라를 들이대자마자 달려옵니다. 




이리 부비부비, 저리 부비부비...




홍콩까지 와주고 반갑다냥~

냥이 성격이 참 좋네요. ㅎㅎ




또 몇 걸음 채 가지 않았는데 가게 안에 앉아 있는 고양이 발견.
뚱뚱하네요. ㅋㅋ




이 사진 속 고양이들은 가게에서 기르고 있는 녀석들인데,
다들 사람을 피하지 않고 편안해보여서 좋아 보였습니다.
저렇게 가게마다 고양이를 기르는 모습이 참 부럽습니다.
아주 짧은 산책길이라 더 많은 고양이를 카메라에 담지 못해 아쉽네요. ㅎㅎ


....그러나, 몽콕에 갔을 때 고양이카페가 있길래 가보니 어찌나 카페가 열악하던지;;;
피폐한 환경에 놓인 고양이들이 너무 안타깝더라고요. ㅠ
비좁은 카페 안에 고양이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차마 있을 수 없어서 나왔습니다. 

역시 고양이는 집사에게 사랑받으며 지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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