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블링블링한 비쥬가 달린 아이폰 케이스를 갖고 싶었는데,

사실 쓸모도 없는데다가 (카드 수납도 안 되고 랩C처럼 usb를 넣어 다닐 수도 없고)

이미 케이스가 몇 개 있어서 (...)



하지만 어느날 결국 길거리에서 충.동.구. 매

꺄악. 마음에 든다.

하지만 카드 수납이 안 되니 불편하기도 하고 비쥬가 너무 크니까 그립감도 안 좋고 들고 다니기 힘들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예쁘다. 

동생은 이 케이스를 보고 "언니가 이런 사람이라는 걸 아주 잘 나타내는 케이스로군."이라고 했다. 무슨 말인지는 못 알아듣겠지만 아무튼 취향저격 케이스.



그립감이 안 좋은 것 치곤 잘 들고 다니고 있다.

리본의 비쥬는 이미 몇 개 떨어졌지만 멀리서 보면 티 안 나니까 괜찮아.


예쁜 것 빼곤 귀찮고 불편하고.. 장점이 하나도 없는 게 우리집 고양이 아리에티를 닮았다.

이쁜 거 외엔 장점이 하나도 없어.................................


그래도 이쁘면 됐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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