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세상을 바꾸는 감사의 힘 -『365 Thank You (365 땡큐)』


『365 Thank You (365 땡큐)』 존 크랠릭 지음 / 한국경제신문

『365 Thank You (365 땡큐)』는 감사에 대한 글을 쓰던 중 참고자료를 찾다가 읽게 되었습니다. '감사의 힘'에 대해서는 이미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졌죠. 하지만 그동안 많이 무심했는데요. 이번에 감사의 효과에 대해 찾아보고, 이 책을 읽고나서 좀 더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동안은 막연히 늘 감사한다고 생각은 했지만 잘 표현하지 않거나 넘겨 버린 적이 많았거든요.

그렇다, 사실이다. 나는 내 인생에서 그렇게 감사해본 적도 없었고 심지어 그 단어를 어떻게 쓰는지조차 몰랐던 것이다. 나는 그 단어를 마치 위대한(greatful) 사람은 감사함(gratitude)으로 가득 찬 사람이라기보다 오히려 위대함(greatness)으로 가득 찬 사람인 듯이 써왔던 것이다. 내가 그 단어를 어떻게 써 왔는지 알게 된 후로, 나는 감사편지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그 단어를 더 많이 사용하기 시작했다. 마침내 내가 감사해야만 하는 것들에게 ‘진정한 감사’를 표현하게 된 것이다.

책의 저자 존 크랠릭은 불행했던 어느날, 우연히 '너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에 감사할 줄 알기까지는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리라'는 음성을 들은 후부터 감사편지를 사람들에게 쓰게 되었습니다. 책에는 365통의 편지를 15개월 동안 쓰면서 그의 인생이 어떻게 달라졌는지가 적혀 있습니다.

감사편지를 쓰는 시간 동안 나는 내 삶이 아닌 다른 사람들의 삶에 초점을 맞추었다. 다음 편지를 보낼 사람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할수록 나는 내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하기를 소홀했었는지 분명히 깨달았다. 
 
나와 세상을 바꾸는 감사의 힘 -『365 Thank You (365 땡큐)』

『365 Thank You (365 땡큐)』 중에서

존 크랠릭은 감사편지를 쓰기 시작하면서 자신이 얼마나 사람들에게 감사하기를 소홀했는지를 깨닫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감사편지를 쓰면서 그는 '감사한다', '축복받았다'와 같은 단어들도 자주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도 점차 존 크랠릭이 예전보다 훨씬 착한 사람으로 변했다는 평가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존 크랠릭의 환경도 긍정적으로 변하게 되었죠. 몸무게도 줄어들고 사업도 번창하며 주변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감사편지를 쓰는 과정을 통해, 나는 의미 있는 은총으로 축복 받았다는 뚜렷한 깨달음을 얻었다. 이제 나는 이러한 은총과 축복들을 어디에서나 볼 수 있었다. 수백 가지 이상의 예 가운데 몇 가지만 꼽자면 내 아들들 안에서, 딸 안에서, 친척들 안에서, 친구들 안에서, 그리고 동료들 안에서. 이들 안에서 발견한 은총과 축복들을 예전의 나라면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쳤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또 다른 감사의 힘에 대한 관련 자료를 본 후 저는 최근에 감사일기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왜 이리 감사할 일이 별로 없을까 생각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제가 감사할 일이 참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조만간 감사편지도 시작해봐야겠습니다. 존 크랠릭은 감사편지는 되도록 친필로 쓰는 것이 좋다고 추천합니다. 『365 Thank You (365 땡큐)』 부록에는 감사편지 쓰는 법도 나와 있으니 감사편지에 관심 있으신 분은 한 번 읽어보세요. 

* 이 콘텐츠는 맛있는 책읽기 오도독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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