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갔을 때, 오사카 베이 호텔에서 조식 먹은 이야기를 쓰려고 하니.. 올해 초 갔던 W서울워커힐호텔 조식 생각이 나네요. ( -ㅁ-) 아아! 그동안 먹어본 호텔 조식 중에 가장 맛있었던 W호텔 조식. 정말 아침에 가서 조식만 먹고 오고 싶을 정도에요! 


W호텔 조식은 1층의 키친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때 전날 저녁에도 키친에 왔었는데.. 또 오게 되었네요. ㅋ 입구에 가득 놓여진 빵을 보고 눈이 정말 휘둥그레해져요. 모두 식사를 하는 손님들을 위한 빵들!
마음 같아서는 종류 별로 다 먹고 싶지만, 새벽까지 책을 읽고 났더니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도 참 힘들었어요. 그렇다고 아침을 안 먹을 수도 없고.. ㅠㅠ 눈물이 주륵주륵 흐르네요. 


점원에게 자리로 안내 받습니다.  이때 점원이 몇가지를 묻습니다. 오믈렛을 만들어 주느냐, 커피를 가져다 주느냐 등.. 저는 물론 다 갖다 달라고 했어요. ㅋ_ㅋ 


테이블 너머로 멋진 한강의 풍경이 펼쳐집니요. 이런 풍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무척 신이 나는데요. 


W호텔의 조식은 뷔페식입니다. 많은 주방장과 점원들이 상당히 분주해 보이더군요. 

우선 달려가 빵부터 고른 다음에, 한쪽에 가보니 다양한 잼류가 놓여 있었습니다. 

 
종지에 먹고 싶은 잼을 골라 담으면 됩니다.

뷔페가 크진 않지만, 샐러드도 많고 치즈 종류도 많은 등 다양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시리얼류도 있고 한식 코스도 마련되어 있었죠. 온통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라 고르는데 참 힘들었네요.

 
우선 먼저 연어 스테이크와 베이컨, 채소와 치즈를 담아 왔습니다. 채소가 든 빵도 가져 왔고요. 왼쪽에는 점원이 가져다 준 오믈렛도 있네요. 이것만으로도 꽤 푸짐한 한끼 식사네요. ㅋㄷㅋㄷ

 


잠을 깨기 위한 커피도 있어요~


이건 주문한 오믈렛입니다. 오믈렛 아래에는 바게트 빵이 깔려 있네요.


빵과 함께 썩썩~ 썰어 먹으면 담백하고 부드럽답니다. 구운 토마토도 맛나고요.


조식을 아주 천천히 먹자는 마음으로 가져간 책도 읽었습니다.


두번째로 가져온 것은 한식입니다. 밥과 불고기, 더덕구이, 딤섬, 소시지 등..


당근주스도 가져 왔는데, 이건 썩 입맛에 맞진 않네요.

마음 같아서는 더 먹고 싶었지만, 아침은 많이 못 먹어요. (이미 많이 먹었지만.. -_-;;) 기분 좋게 식사를 마치고 나왔습니다. 

전망이 좋아서 더욱 꿀맛 같았던 W호텔의 조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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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 | W서울워커힐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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